부산개인택시선교회 설립 42주년 기념 감사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부산개인택시선교회(회장 이명수 장로)가 10일 오후 1시, 사직동교회에서 설립 42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신영철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 순서에서는 전흥술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복기훈 목사(사직동교회 담임)가 '나는 존귀합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복기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복 목사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명자임을 믿어야 한다"면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향한 찬송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기념식 순서에서는 안경섭 직전회장의 사회로 개회사를 전한 이명수 회장은 "우리 선교회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선교회, 봉사와 섬김과 나눔의 역사의 일을 감당코자 한다"고 말했다.
방광철 집사가 부산CBS 최승진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강현 기자.설립 42주년을 기념하는 시상식 순서에서는 방광철 집사가 부산CBS 최승진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모두 17명의 회원이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