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 안내 포스터. 수영로교회 제공은혜의 파도를 흘러넘치게 하고 있는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오는 9월 8일,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개최될 '9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에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교회를 위한 예배/설교 로드맵'라는 주제로 바쁜 목회 환경 속에서 기능화 된 설교와 형식화 된 예배를 목회자의 '존재'에서 다시 흘러나오게 하는 길을 모색할 예정인 세미나는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 접수는 9월 3일까지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에서 받는다.
수영로교회 '목회 로드맵 세미나'를 담당하고 있는 최보수 목사는 "설교자의 영성과 교회의 공동체성이 회복될 때 설교와 예배가 다시 하나로 호흡하게 될 줄로 믿는다"면서 "다가오는 '9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에도 많은 목회자와 사모님들이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6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에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수영로교회 제공한편, 지난 6월 2일, 개최된 '6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에서는 '세상을 움직인 설교자와 설교'를 주제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가 '설교'의 본질과 실제를 주제로 강의했고, 현장에는 약 65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말씀 사역의 심장부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