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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꿈을 응원하라" 롯데자이언츠,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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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 3연전에서 테마 시리즈 진행
어린이 그림·줄넘기 대회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를 개최한다. 롯데자이언츠 제공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를 개최한다. 롯데자이언츠 제공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30일부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 3연전에서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단 공식 응원가인 'Dream of Ground'에서 착안한 이번 시리즈는 청춘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테마로 기획됐다.

먼저, 이번 시리즈에서 선수단은 특별 제작된 드림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부산음악창작소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새로운 응원가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 경기 전에는 지역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그림 대회와 줄넘기 대회가 열린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당일 1루 외야석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시리즈를 기념하는 특별 시구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31일에는 코리아세븐이 선정한 인물이 시구를 맡고, 다음 날에는 롯데 팬으로 잘 알려진 아이돌그룹 아일릿의 원희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롯데자이언츠 관계자는 "야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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