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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부산, 봄맞아 호러 콘텐츠·야외 방탈출 등 다앙하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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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앞서 지난 7일, 롯데월드 부산이 신규 호러 체험 시설 '귀문(鬼門) : 악령의 동굴'(이하 귀문)'을 오픈했다. '귀문'은 깊은 어둠의 폐광산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탈출해 나가는 콘셉트로, 생생한 공포감과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귀문' 체험은 자이언트 스윙 옆, 폐광산 출입 사무실에서 미션에 대한 안내로 시작된다. 비밀 갱도를 지나 폐허가 된 샤워실과 휴게실, 어둠의 공간 등 각 구간에서 3개의 마법의 카드를 찾는 것이 주요 미션이다. 각 구역에는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사운드와 예측 불가한 연출이 더해져 오싹한 공포를 선사한다. 마법의 카드 뒷면에는 최종 미션에 필요한 비밀스러운 단서가 숨겨져 있어 체험 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 포인트이다.

마지막 구간에서 최종 미션을 수행하고 어둠의 존재 봉인에 성공하면 폐광산을 탈출할 수 있다. '귀문'은 현장 매표소에서 별도 이용권(1인 5천원) 구매 후 입장 가능하다. 
 
또, 19일부터 야외 테마파크 방탈출 '매직포레스트를 구할 마법 조각들을 찾아라'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 완료 시 인증서가 지급되는 체험형 콘텐츠로, 매직포레스트를 구하기 위해 마법 조각들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매직포레스트를 구할 마법 조각들을 찾아라'는 QR 코드 촬영을 통한 마법 조각 획득 미션과 글자를 조합해  로리여왕의 마법 주문을 발견하는 미션으로 구성했다. 미션지에서 QR 코드 위치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으며, 글자 조합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어트랙션을 탑승해야 한다. 매직포레스트를 구하기 위해 임무를 받은 기사단이 되어 미션을 수행한다면 더욱 몰입감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봄을 맞아 시즌 스테이지 쇼 '로리스 블루밍 파티'가 롯데월드 부산에 찾아왔다. '로리스 블루밍 파티'는 화려한 고공 연기가 돋보이는 공연으로, 롯데월드 부산의 콘셉트(팅커폴스, 레인보우 스프링스, 언더랜드)를 소재로 스토리텔링한 것이 특징이다. '로리스 블루밍 파티'는 주중 오후 5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6시 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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