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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신입사원 187명 공개채용…17일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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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184명·공무직 3명 규모
'운전직'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만 지원 가능
필기시험 과목에 '관계 법령' 추가

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제공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제공부산교통공사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17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18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신입사원은 일반직이 184명, 공무직 3명 규모다.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공사 채용 규모는 전체 통합채용 인원 322명의 58%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다.
 
일반직 8개 직렬(운영·운전·토목·건축·기계·전기·신호·통신), 공무직은 승강장안전문 유지보수 1개 직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일반직은 우선 공개경쟁 전형을 통해 131명을 선발하는데, 운영직이 3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전기직 36명, 기계직 20명, 토목직 18명, 신호직 10명, 통신직 8명, 건축직 2명 순이다.
 
이어 경력(제한)경쟁 전형으로 운전직 41명(2종 면허 보유자), 운영직 10명(장애인 8명, 보훈 2명), 전기직 2명(장애인) 등 53명을 모집한다. 이 전형은 장애인, 관련 법령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 전문자격 보유자 등이 대상이다.
 
공무직은 승강장안전문 유지보수 분야에서 3명을 선발하며, 관련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만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채용에서 달라지는 점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도시철도 기관사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운전직 응시 자격에도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제한이 도입됐다. 이에 따라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거나, 2024년 12월 31일 이전까지 3년 이상 해당 지역에 거주한 이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또 필기시험 과목에 '관례 법령'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필기시험은 직업기초능력평가(NCS), 직렬별 전공, 관계 법령으로 구성된다.
 
부산교통공사 채용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으로 진행돼, 다른 공공기관에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부산시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17일 진행할 예정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상대로 인성 검사와 면접시험 등을 실시한 후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이번 채용은 부산시 산하기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며, '전문직군 지역제한 적용' 등 숙련된 지역인재의 정착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라며 "공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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