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만달레이 시내에 있는 호텔 건물이 기울어져 있다. 연합뉴스부산시는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만달러(원화 약 1억5천만원)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미얀마 양곤시와 국제 자매도시로서 오랜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인도적 차원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앞서 올해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 피해 지원과 지난해 일본 지진 피해 지원 등 국제적인 재난 발생 시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