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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엔터프라이즈, 비상장 계열사 흡수합병…친환경 선박사업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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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팬스타테크솔루션 합병으로 친환경 EPC·선박 설계 신규사업 추가
225척 BWTS 설치·EGCS 매출 급성장…메가 프로젝트 수주 기대

팬스타 엔터프라이즈, 팬스타 테크솔루션 로고. 팬스타그룹 제공팬스타 엔터프라이즈, 팬스타 테크솔루션 로고. 팬스타그룹 제공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그룹 내 비상장 계열사인 팬스타테크솔루션을 흡수합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친환경 선박 개조 및 설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07년 설립된 팬스타테크솔루션은 권재근 대표 취임 이후 사업구조를 전환, 신조선 설계 및 친환경 설비 개조 엔지니어링에 집중해왔다.

특히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TS)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총 225척의 선박에 설비를 설치했으며, 2022년부터 시작한 배기가스정화장치(EGCS) 사업에서도 빠르게 매출을 성장시켜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매출 236억7천만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한 팬스타테크솔루션은 법인 소멸 후에도 주요 임원들이 합병 법인에서 경영활동을 이어간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합병을 통해 친환경 EPC(설계·조달·시공) 및 선박 설계 부문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하면서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친환경 선박 개조(레트로핏) 수요 증가에 맞춰 성장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메가 프로젝트(Mega-Project)를 추진하는 글로벌 선주들에게 상장사로서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제공해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가 고객을 확보해 합병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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