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9월8일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앞두고 성시화운동본부는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한 전체 준비기도회를 15일, 수영로교회에서 열었다.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9월8일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앞두고 성시화운동본부는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한 전체 준비기도회를 15일, 수영로교회에서 열었다.
'2024 KOSTA WORLD in BUSAN'이 진행되고 있던 만큼 수많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고 특별히 리바이벌 콰이어 1800찬양대가 참석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예람워십'의 찬양으로 저녁집회를 시작해 성창민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기도회 인도로 9월8일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한 전체 준비기도회를 진행했다.
9월8일 해운대성령대집회에서 찬양으로 섬길 '리바이벌 콰이어 1800 찬양대'가 이번 준비기도회에서도 멋진 목소리로 찬양했고 이어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의 설교와 기도로 진행됐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말씀을 전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는 "9.8성령대집회의 가장 중요한 영적인 역사의 열쇠는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집회의 이름으로 모인 것도 아니고, 강사의 이름으로 모인 것도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이름으로 모이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을 마지막으로 10년만에 열리는 9.8해운대성령대집회는 현재 약 1800여개의 교회와 65,0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