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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멕시코 전통음식 '타코' 부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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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제공신세계 센텀시티는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3일간 멕시코 전통음식인 '타코' 전문 브랜드 '더 타코 부스'를 선보인다.
 
서울 압구정 로데오 1호점에 오픈하자마자 도산공원 맛집으로 자리 잡은 '더 타코 부스'는 신세계 강남, 본점에 이어 부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명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 조지 클루니, 켄달 제너가 멕시칸 음식에 매료돼 브랜드를 론칭할 정도로 멕시칸 음식과 술은 글로벌에서 핫한 아이템이다.
 
가장 유명한 '비리아 타코'는 2021년 구글 푸드 검색어 트렌드 1등을 차지하며 이슈몰이를 했고, '타코'라는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대표 메뉴로 발전시킨 '더 타코 부스'를 입점하게 됐다.

대표 메뉴로 비프 비리아 타코(1만 4천 원), 비프 비리아 부리또(1만 3천 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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