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날부터 이틀간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진영휴게소에서 신권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동점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방문한 고객에게 신권 교환과 명절 봉투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전통놀이 체험과 '꽝' 없는 룰렛 이벤트, 풍선 증정 이벤트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은행 박봉우 마케팅추진부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귀성길 이동점포를 운영하게 됐다"며 "부산은행 이동점포에서 신권 교환 서비스와 이벤트로 따뜻한 추억을 남기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