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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희생자 위한 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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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목회자협의회, 2월 조찬기도회서 7가지 제목으로 합심기도

제5대 임원진 구성해 발표
3월 조찬기도회는 10일, 기쁜교회에서 열려

사상목회자협의회, 양문교회 강동현 목사를 새로운 회장으로 세워

사상목회자협의회 2월 조찬기도회에서 박도순 목사(기쁜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사상목회자협의회 2월 조찬기도회에서 박도순 목사(기쁜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사상목회자협의회가 10일 아침 7시, 양문교회에서 2월 조찬기도회를 열고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희생자를 위한 기도 등 7가지의 공동기도 제목으로 다함께 기도했다.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과 부산CBS 이재웅 본부장 외 3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한 이날 조찬기도회는 강동현 목사(양문교회)의 인도로 박도순 목사(기쁜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강 목사가 '약점으로 일하라'는 제목을 말씀을 선포한 후 김병수 목사(샘물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회장 강동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신임 회장 강동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강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모세는 살인범이었고, 도망자였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셨다"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기도하는 믿음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에 이어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과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희생자, 인구절벽 위기 해결, 주일학교 회복, 지역교회 부흥, 양문교회 등을 위해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다.

특히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희생자와 피해자들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계속해서 중보기도 하기로 했다.
 
한편, 사상목회자협의회는 2월 기도회를 기점으로 신임 회장에 강동현 목사를 세우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이날 발표했다.
 
☞ 아래는 사상목회자협의회 제5대 임원진 명단
▲증경회장 김병수 목사(샘물교회)
▲회장 강동현 목사(양문교회)
▲부회장 방동희 목사(대광교회) 이주형 목사(사상교회) 박도순 목사(기쁜교회)
▲총무 김백석 목사(아가페이주민선교회) 
▲협동총무 문종수 목사(하늘빛교회)
▲서기 이상곤 목사(평화교회) ▲부서기 김대영 목사(대학교회)
▲회계 정창근 목사(섬기는교회) ▲부회계 이영훈 목사(부산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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