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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운영이사회 송년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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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부산CBS 운영이사회가 아시아드시티 더쉐프에서 송년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9일 부산CBS 운영이사회가 아시아드시티 더쉐프에서 송년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CBS(본부장 이재웅)가 지난 12월 29일, 아시아드시티 더쉐프에서 2022년을 결산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최상림 목사(부산CBS 사목)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우성 고문의 기도에 이어 기쁜교회 박도순 목사가 사무엘상 2:35을 통해 '충실한 제사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도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사무엘과 같은 충실한 제사장을 원하신다"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순종해 사명 감당할 수 있는 충실한 제사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만찬에는 참석자 소개와 이재웅 본부장의 사역소개와 인사가 이어졌다.

부산CBS 이재웅 본부장은 "부산CBS가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운영이사회에 감사하다"며, "부산CBS가 이단, 방송선교, 출산돌봄 등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29일 부산CBS 운영이사회가 아시아드시티 더쉐프에서 진행된 송년회를 기념하고 있다.지난 29일 부산CBS 운영이사회가 아시아드시티 더쉐프에서 진행된 송년회를 기념하고 있다.한편, 부산CBS는 오는 1월 9일 방송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선교 방송에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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