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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건강한 목회 로드맵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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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목회자의 독서'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 열려

지난 19일,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 건강한 목회 로드맵이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2022 건강한 목회 로드맵 학술 세미나 '팬데믹 시대 목회자의 독서'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19일,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 건강한 목회 로드맵이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2022 건강한 목회 로드맵 학술 세미나 '팬데믹 시대 목회자의 독서'를 진행하고 있다.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 건강한 목회 로드맵이 지난 19일,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강한 목회 로드맵은 강영안 교수(미국 칼빈 신학대학원) 초청해 '팬데믹 시대 목회자의 독서'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강영안 교수는 읽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이어 알베르 카뮈가 1947년 출판한 장편 소설 '페스트'를 깊이 있게 읽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강 교수는 "목회 준비를 위한 읽기에서 벗어날 때, 풍성한 열매들 생겨나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다"며, "읽기는 즐거움에 그치거나 정보를 얻어내는 일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바꾸어 내는 과정이다"고 말하며 독서 방법의 변화를 강조했다.

한편, 건강한 목회 로드맵은 젊은 목회자를 배양하고 성경적인 목회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매월 이정표를 통해 영육적인 쉼과 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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