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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금정교회, 추석 맞이 금정구 이웃돕기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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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 순복음금정교회, 추석 맞아 금정구청에 라면 40개들이 400박스 기탁
- 쌀 나눔 행사와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웃을 위한 식사 자리 마련할 것

지난 7일, 순복음금정교회(담임목사 김형근)가 금정구청(구청장 김재윤)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지난 7일, 순복음금정교회(담임목사 김형근)가 금정구청(구청장 김재윤)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순복음금정교회(담임목사 김형근)가 지난 7일, 금정구청(구청장 김재윤)에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 행사를 진행했다.

순복음금정교회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배부해 달라며 금정구청에 라면 40개들이 400박스를 기탁했다.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는 "하나님께서 순복음금정교회에 부어주신 은혜를 추석 기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금정구는 순복음금정교회가 기탁한 라면을 14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순복음금정교회는 추석을 맞아 라면 나눔 이외에도 쌀 나눔 행사와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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