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저상버스. 부산시 제공부산시가 교통약자 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저상버스와 버스정보안내기를 추가 도입한다.
부산시는 올해 저상버스 171대와 버스정보안내기 95대를 추가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부산에는 저상버스 728대가 운행 중이며, 올해 도입하는 저상버스는 다른 광역시 평균 도입 대수와 비교해 3배가량 많은 수준이다.
올해 시가 교통약자 편의 증진을 위해 확보한 국비는 7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4% 증가했다.
시는 향후 저상버스를 대형버스뿐만 아니라 중형버스로 다양화하고, 노선을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교통약자가 저상버스를 이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버스정보안내기. 부산시 제공이와 함께 버스 실시간 위치나 도착 예정 시간 등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도 올해 95대 늘린다.
현재 부산에는 안내기 1163대가 설치돼 있는데, 신규 안내기는 구‧군 의견과 민원 등을 검토한 뒤 설치 장소를 결정해 오는 11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면~사상 버스전용차로 가로변 안내기 27대를 재배치하고, 응용 소프트웨어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