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융중심지 전경. 남부발전 제공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청년이 살고 싶은 금융도시, 부산'을 주제로 2022 부산 금융중심지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울경 특별연합 출범을 기념해 부산, 울산, 경남 소재 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 재학(휴학) 중인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미래 사회의 중심인 청년들이 살고 싶은 금융도시 부산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영상과 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다.
응모자는 UCC 영상파일, 참가신청서, 제출서류를 6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보내면 된다. 우수작은 포상과 함께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부산금융중심지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