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검색
  • 0
닫기

"블록체인은 부산" 블록체인 10곳, 부산에 본사 이전

0

- +

블록체인 기업들이 잇따라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다. 부산시는 4일 스노우파이프, 올포랜드 등 15개 블록체인 역외기업과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청 블록체인 기업들이 잇따라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다. 부산시는 4일 스노우파이프, 올포랜드 등 15개 블록체인 역외기업과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청 블록체인 기업들이 잇따라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다.

부산시는 4일 스노우파이프, 올포랜드 등 15개 블록체인 역외기업과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총 15개 사로, ▲부산시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 ㈜스노우파이프, ㈜피앤씨솔루션, ㈜판다코리아닷컴, ㈜백퍼센트, 플링커㈜, 키드아이㈜, ㈜모리소프트, ㈜펀디언트홀딩스, ㈜레브코, ㈜코어다트랩 등 10개 사이다.

또, ㈜올포랜드, 업라이즈(주), 엔에이치네트웍스㈜, ㈜트라움인포테크, (재)한국AI블록체인융합원 등 5개 사는 부산에 지사설립을 하거나 투자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이들 가업은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과 전문교육센터 설립 등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자산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또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디지털자산 거래소, 블록체인 전문 비즈니스센터 설립 등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미디움 등 블록체인 역외기업 11개 사가 부산에 본사를 이전하거나 이전 계획을 세우고 부산시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N 등 4개 업체는 부산에 신규 투자 의사를 밝힌바 있다.

부산에는 2019년 7월 문현, 센텀, 동삼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시내 11개 지역 110.65㎢에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돼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에는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배분 서비스'와 '의료 개인정보(마이데이터)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 실증 작업을 시작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