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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선박관리 포럼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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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부산항만공사(BPA)·부산시·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공동 주최
선박관리산업 우수성 알리고 해외선박 유치영업 지원 차원.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시,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6일 오후2시부터 제6회 2021 한국선박관리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선박관리포럼은 국내외 선주와 해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선박관리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업계의 해외 선박 유치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연구원의 장하용 박사가 '동북아 해양수도와 선박관리산업'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포스에스엠 박현찬 상무가 '선박의 탈탄소(Decarbonization)규제 및 선박관리사의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또 에이치엠엠오션서비스의 변상수 부장이 '해운선사의 디지털 전략(Digitalization stratagem in shipping company)'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자들과 함께 이윤철 한국해양대학교 부총장, 진호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 양희복 해기사협회 상무가 선박관리산업의 다양한 산업변화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향 등을 제시하는 등 상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온라인 축사에서"선박관리산업은 70년 해운역사 속 우수한 해기사들을 배출해내며 부산항 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포럼이 앞으로도 선박관리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해운항만산업 관계자 외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며, 웹사이트 주소는 KSMF.KR(2021 한국선박관리포럼 홈페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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