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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에 부산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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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연합뉴스금융권의 가계 대출 관리 강화로 부산지역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1일 발표한 '8월 부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3053억 원 늘었다.

7월 5337억 원과 비교해 증가 폭이 축소됐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7월 4278억 원에서 8월 2931억 원으로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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