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검색
닫기

부산시, 교통공사 사장에 한문희 전 의왕 ICD 대표 선임

0

- +

핵심요약

부산시 산하 출자, 출연기관장 6명 지명
교통공사 등 3곳 기관장, 시의회 검증 통과해야

부산시는 21일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 출자·출연기관장 6명을 선임했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시는 21일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 출자·출연기관장 6명을 선임했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시는 21일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 출자·출연기관장 6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사장에는 한국철도공사 출신인 한문희 의왕 ICD 대표가 선임됐다.

시는 교통공사가 매년 3천억원이 넘는 만성 운영 적자 등 현안이 산적해 채용 전문기관을 통해 한 후보를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부산도시공사 사장에는 김용학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선임됐고, 부산경제진흥원 원장에는 진양현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들 3명은 부산시의회의 인사검증을 통과해야 최종 임명된다.

시는 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본부장을 원장으로 내부 승진시키고,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으로 강필현 한국디자인진흥원 혁신성장본부장을 임명하기로 했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원장에는 서용철 부경대 교수를 임명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