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검색
닫기

부산서 요양병원, 중학교, 목욕탕 등 신규 확진자 41명 발생

0

- +

핵심요약

해운대 요양병원 환자 2명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 8명
연제구 목욕탕, 해운대 중학교서도 각각 1명씩 추가 확진
부산 인구 78.3% 1차 접종, 67.3% 접종 완료

부산에서는 요양병원, 목욕탕, 사업장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1명 발생했다. 박종민 기자부산에서는 요양병원, 목욕탕, 사업장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1명 발생했다. 박종민 기자부산에서는 요양병원, 목욕탕, 사업장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1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시청 로비에서 현장 예약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21일을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명 나왔다고 밝혔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1만3천531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 41명 중 접촉자 26명, 감염원 조사중 15명이다.

접촉자 26명은 가족 14명, 지인 3명, 동료 4명, 의료기관 2명, 주점 2명, 학교 1명으로 분류됐다.

서구의 한 사업장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 사업장에서 지난 19일 종사자 1명이 증상이 있어 확진된 이후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이 났다.

해운대구 한 요양병원에서도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연제구의 목욕탕에서도 이용자 1명이 확진돼 총 확진자는 8명, 해운대구의 한 중학교에서도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이 나 지금까지 10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확진자 387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지금까지  78.3%가 1차 접종을, 67.3%가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16~17세 청소년의 예약률은 56.6%, 1차 접종률은 11.8%이다.

부산시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이날부터 시청 1층 로비에서 현장 예약을 실시한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로비를 찾으면 예방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