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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고 김현균, 전국체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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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우슈 경기 '투로' 종목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 갱신도

김현균 선수와 김부일 코치(왼쪽부터)/부산시교육청 제공김현균 선수와 김부일 코치(왼쪽부터)/부산시교육청 제공부산 강서구 부산강서고등학교 3학년 김현균 선수가 지난 11일 경북 영주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우슈 경기 투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학교 측이 밝혔다.
 
우슈에서 투로는 권법(장권, 남권, 태극권)과 무기술(도술, 검술, 곤술, 창술)을 표연하는 종목이다.
 
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차전 태극권 종목 시합 후 과로로 쓰러져 다음날 2차전 태극검 종목 참가가 불투명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았으나,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자신의 최고 점수인 9.46점을 기록하면서 종합점수 18.8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김 선수는 올해 3월 초 제33회 전국우슈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청소년 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김 선수는 "훈련이 힘들어 그만두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앞으로 우슈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면 국가대표로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강서고등학교는 지난 2011년 우슈부를 창단해 김부일 코치의 열성적인 지도 아래 지속적으로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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