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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침례병원 부지 500억원 미만 매입 최종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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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침례병원 파산 이후 4년만에 성과
유암코와 병원부지 500억원 미만 매입키로
시의회 승인 받은 뒤 내년 2월쯤, 매매계약

부산 침례병원이 파산한지 4년만에 공공병원화 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017년 폐업한 부산 침례병원. 송호재 기자부산 침례병원이 파산한지 4년만에 공공병원화 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017년 폐업한 부산 침례병원. 송호재 기자부산 침례병원이 파산한지 4년만에 공공병원화 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부산시는 최근 침례병원 부지 소유주인 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유암코)와 병원 부지를 500억원 미만에 매입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침례병원이 파산한 이후 4년 여만에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앞으로 시는 부지 매입절차를 빨리 추진할 방침이다.

또, 보험자병원 유치를 위한 보건복지부 설득에도 박차를 가해 장기 표류사업인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장기표류과제인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은 보험자병원 유치든 지방의료원 건립이든 부지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동부산권에 공공병원이 확충될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침례병원 부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시의회 승인을 받은 뒤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 2월쯤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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