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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겪은 부산영락교회, 회복에 올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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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경찰서, 윤성진 목사 업무상 횡령 의혹 '혐의 없음' 결론

경찰 수사로 각종 의혹에서 벗어나게 된 부산영락교회.

 

담임목사의 배임 및 횡령 의혹으로 내홍을 겪던 부산영락교회가 최근 부산서부경찰서의 '협의없음' 처분 결정으로 일단락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부산영락교회 A장로 외 1명은 담임목사인 윤성진 목사가 당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대출과 헌금, 기타 활동비 사용에 불법성이 있다며 윤 목사를 고소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부산서부경찰서는 약 7개월 간 조사 끝에 윤 목사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할 것을 결정하고 피고인측과 고소인측에 수사 결과를 통지했다.

앞서, 윤 목사는 업무상 횡령 의혹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어 "교회 재산에 관한 모든 결정은 교회 정관 및 규정을 기초로 당회의 결의를 거친 것이며, 교회 예산 편성에 관여하여 재산상 이득을 취했다는 것에도 일절 관여한 일이 없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하지만 고소인 측은 "윤 목사가 당회의 승인 없이 대출을 진행하고 대출금을 사용했으며, 각종 사례비와 활동비 또한 그 사용처가 불분명하다"고 반박했다.

오랜 공방 끝에 경찰 조사로 의혹이 해소된 윤 목사와 부산영락교회는 향후 온전한 교회의 모습을 되찾는데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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