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0일 감만창의문화촌에서 감만상상데이 1회차<놀러와요 즐거운="" 동물의="" 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만상상데이는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 컨셉의 공간특화 상설행사로, 이번 1회차 <놀러와요 즐거운="" 동물의="" 숲="">은 문화예술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자연 속 놀이공간과 프로그램으로 조성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비밀의 숲 △여우의 숲 △바다의 숲 △동물의 숲 총 4가지 테마로 감만창의문화촌 야외에서 운영된다.
‘비밀의 숲’은 비밀의 문을 지나 이상한나라의 카드병정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컨셉의 조형물로 작품을 감상하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다. ‘여우의 숲’은 지그재그 계단을 통과하여 넝쿨터널 속 미끄럼틀을 타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바다의 숲’은 거대한 고래와 벤치가 제작되어 쉼과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동물의 숲’은 다양한 동물캐릭터를 제작하여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문화재단은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실내외에서 방문객의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의 방역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놀러와요 즐거운="" 동물의="" 숲="">은 20일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종료된 후에서 공간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